<세번결혼하는여자> 김수현은 항상 김수현이다. 그녀는 드라마작가계의 '마녀'라 할만하다. 여전히 꾸준히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 어법이 다소 거슬리는 사람도 있고 취향적인 면에서 호불호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럼에도 그녀는 꾸준히 자신의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 항상 있는 특유의 대사도 언제나 있고... 배우들에게 요구.. TV시청률 2014.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