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결여> 존재감 있는 종용 그래도 알송달송 <세결여>가 종영했다. 마지막은 자아중심의 해석으로 마무리했다. 이번에는 '김수현'작가 특유의 까칠한 그 무언가가 약했다. 더불어 식상한 접근도 드라마 구성에 넣었다. 계모가 딸을 어린 꼬마 아이를 학대하는 모습은 '김수현' 답지 않은 내용이다. 좀 당황스럽다고나 할까... 결.. TV시청률 201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