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새로운 발상 그러나 아쉬움 한가득인 드라마 <나쁜 남자>의 매력을 무엇일까? 비록 대중성 확보에는 실패했으며, 아쉬움이 가득한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럼에도 수작이라 불릴만 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남자도 복수극 멜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보통 멜로의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핵심이다. <청춘의 덧>에서 심은하가 연.. 드라마 2010.07.21
2008년 최고의 드라마 '달콤한 인생' 2008년에는 나름 상당히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드라마가 많았다. 상반기를 보면 '내생에마지막스캔들', '쾌도홍길동', '온에어', '그래도좋아', '달콤한 인생'이 전통적인 신파에서 부터 퓨전사극 등등 다양한 구조를 보여주었으며, 하반기에도 '베토벤바이러스', '태양의여자', '엄마가뿔났다', '바람의화.. 드라마 2009.01.14
오연수,정보석,박시연,이동욱 그리고 “달콤한인생” 상반기 드라마 중에 최고라고 한다면 어떤 드라마일까?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만한 드라마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 "달콤한 인생"일 것이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형식으로 네 사람의 이야기를 독립되는 듯 하면서도 중첩되게 이어지는 구조를 보여주었으며, 결과에서 부터 과거로 올라가 현재를 .. 드라마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