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내조의 여왕님의 후광을 받을 것인가? 현재의 시청률은 나름 고정적인 모습으로 달려가고 있다. 다만, <내조의 여왕>이 떠난 자리만이 남아서 다음을 주시할 뿐이다. 그리고 이 자리에 <선덕여왕>이 조심스럽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아직 자리를 잡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SBS의 <자명고>, KBS2의 <남자이야기>는 이미 끝장.. TV시청률 2009.06.02
신규 아이템이 사라져버린 엔터테인먼트 산업 현재 엔터테인먼트 혹은 전체 문화산업은 마치 신규아이템 없는 그런 시장 속에 있다. 산업의 특성상 항상 스타가 필요로 한데 산업적인 스타아이템이 현재 고갈되어 신뢰할만한 힘이 없다. 한류를 견인하던 드라마도 아시아의 허리우드를 꿈꾸던 영화도 그리고 유일하게 힘을 모아주던 게임마저도 .. 드라마산업 2009.04.13
꽃남 뒤에는 아줌마세상이? 올해 들어 가장 눈에 보이는 트렌드라고 하면 단연 ‘꽃남’을 중심으로 한 하이틴문화의 일반화일 것이다. 교복과 10대들의 문화가 기존 성인문화까지 영향을 주면서 다양한 형태로 변화되었고 10대 문화가 소비형태의 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패션, 미용, 액세서리 등등 다양한 생활아이템에서 .. TV시청률 2009.04.06
꽃보다남자(꽃남)가 부러우면서 아쉬운 이유 최근 드라마가 다 막장이라고 표현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지고 있다. 주간 시청률을 봐도 막장이라는 표현이 지나칠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이 다양하다기보다는 신파성 흐름에 일맥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 꽃보다남자(꽃남)의 판타지에 가까운 유치함은 여러가지 부러움과 아쉬움을 느끼게 하는 .. TV시청률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