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카카오는 답이 없다. 그건 다아는 이야기다.
그나마 답을 낼 만한게.. 멀리는 AI 그런것이겟지만.. 당장은 비용구조다. 현실적으로 카카오가 답을 찾는다면 엔터부분이 가장 빠르다. 에스엠 등 화려한 라인업들을 가지고 뭔가 시너지를 내는 것..
다만, 에스엠 등등이 개별 상장되어 있다는 건 어려운 요소다. 그래도 지주사 가치면에서 본다면 역시 엔터가 우선적으로 떠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에스엠이 13만원대에서 놀고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그리고 웹소설이 웹툰처럼 뜨고 있다는 점도 다행이고.. 하지만.. 관련 해외사업이 어려운 건 또 문제다. 그리고 현 정부..혹은 현시국의 빅테크에대한 견재가 사실 근본적인 문제다.
카카오만의 문제가 아닌 네이버도 마찮가지다. 둘다.. 지금은 지하층 생활 중이라 볼 수 있다.
네이버가 한덩어리로 가도 주가에는 별 소득을 못주고 있는 상황이고..
카카오가 여러갈래로 가도 역시 어렵다.
즉..... 정책적 경계가 경고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코로나 이후 비대면 사회가 완화된 탓 도 크지만...
이정도로 밀리는 것은 산업적 견제 심리가 많이 작용한 탓이 가장 큰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한다. 국내 수익형 모델에 대한 접근이 두려운 상황이니.. 극대화하기도 다각화 하기도 ... 모든게.. 답답하다. 그래서 일단 네이버나 카카오 모두 조용히 버티는 사업구조로 간다. 뭐 미래성이 큰 사업에는 요란하지만.. 그들도 안다. 당장의 실익이 없는 비용구조란걸..
현실적으로는 당분간 쭉~~~ 어려울 것 같다.
다만.. 카카오나 네이버 둘다.. 엔터쪽에서 흐름을 바꿔준다면 기회가 생길지도..라는 생각을 해본다.
가장 빠른 결과물들이 될 것이니..
우선은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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