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게임업... 어려웠다.. 하반기는....?

[게임업계 상반기 실적] ② 크래프톤, 마케팅비 다이어트로 영업이익 1위 굳히기 : 네이버 증권

올 상반기 게임사는 정말 어려운 상태였다. 대부분이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적자전환도 심각한 상태를 보였다. 그나마 소셜카지노 중심 더블유게임즈만이 성장을 했을뿐.. 다 어려운 상황이다. 

 

하반기는... 음..

이런 경우는 결국 수익성 향상을 위한 비용절감이 답이 될 수 밖에 없다. 특히 마케팅비..

하반기라고 현 경제흐름에서 특별히 좋아질 이유는 없어 보인다. 마케팅비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 고정비를 얼마나 낮게 만들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 말은 상반기 마케팅비를 가장많이 쓴 회사가 하반기는 기계적으로 실적이 좋아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된다. 현재의 경제 상황을 가정할때...

 

크레프톤의 상반기 1위는 마케팅비 절감을 미리 써버린 경우가 되었다. 이에 비해.. 엔씨도..그렇고.. 하반기 마케팅비 절감이 가능해 보이는 회사는 카카오게임즈와 컴투스가 아닐까....

 

중국이 내수진작을 위해 한국 콘텐츠에 우호적인 태도변화를 가진게 그나마 하반기를 바라볼 수 있는 포인트이지만..현 중국상황이 너무 안좋다.

 

어렵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