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sm, 아니 엔터사들의 우려가 다시 나왔다.

졸린닥훈 2023. 6. 1. 12:03
 

[특징주] "엑소" 멤버 "떠난다" 주가 급락 : 네이버 증권

엑소의 첸(왼쪽부터), 백현, 시우민. 뉴스1 제 [파이낸셜뉴스]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가 소속 가수인 엑소의 백현, 시우민, 첸이 떠날 거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1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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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약한고리라 하면 계약해지 소송에 잊을 만 하면 있었다는 것이다. 동방신기에서 시작해서 여러 유닛 멤버들이 그렇게 떠났다. 뭐.. 이것은 자연스런 과정중에 하나일 수 도 있다. 전속계약기간에 대한 이해도가 멤버초기일때와 성공이 되었을 때가 달라지기에.. 거기에 sm의 경우 경영권 분쟁에서 보여준 큰 어른의 모습이 역시 '돈'이군 이라는 모습도 강했고.. 

 

다만.. 보통 최근에는 중국 멤버들이 자국내 인기를 등에 업고 계약해지 소송을 종종 했는데.. 이번에는 중국 멤버 외에도 더 있다는 것이 ...

얼마나 잘 대처하느냐가 SM의 위기관리 능력일 것이다. 그것은 강압적인 방법 그러니까 법률적인 방법과 함께.. 수익적인 측면도 잘 검토 될 필요가 있다. 대부분 문제로 거는 것이 불분명한 정산내용이다. 일종의 레파토리...랄까.. 이 부분이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계약관행은 큰 문제없이 법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다.

 

어찌하건 에스엠은 약한 고리에 대한 시스템적 해결모습을 보여줄 차례가 되었다. 뭐... 엔터사에서 소속 아티스트의 결별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건 계약의 과정중 하나다. 다만, 이렇게 중도 계약해지 소송은 명확한 모습이 필요하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