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아.. 망한 유투브시장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네이버 증권

캐리소프트가 뜸금 어제 상한가 비슷한걸 했다. 캐리소프트는 유투브 시장에서 유아용 구독자 확보능력으로 상장을 했지만, 아쉽게도 캐리언니와 헤어지면서 그 시장을 놓쳤다. 그런 이유로 상장을 했지만 힘을 가질 수 없는 구조였다고 볼 수 있다. 그러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기존 콘텐츠를 가지고 중국시장을 도전하고 있지만.. 기대보다는 어려운 상황... 뜸금 상한가는 중국 애니메이션 극장 개봉이 된다는 것이 호재가 되어 올라온 것이다.

 

잘될까?

이 회사가 잘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투자를 좀 했다가 홀랑 말아먹었다. 금전적 손실이 적지 않았다..ㅜㅜ

유아용 애니의 힘은 캐릭터의 가치에서 나오는데.. 그 주요 캐릭터가 현재로써는 분실된 상태라... 비즈니스 측면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SAMG의 경우는 티니핑의 가치가 있어 비즈니스를 판단할 수 있는데.. 그 기초자산이 캐리소프트는 흔들려 버린 상태라... 어쩔지..

어렵다..

 

관심 종목에서 제외시켜 버렸지만...

캐리소프트는 이벤트말고 캐릭터에 대한 고민과 투자가 더 절실해 보인다.

뭐 더 잘 알고 있겠지만..

 

이것은 비즈니스로 해결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 어쩔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