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드라마 제작부분은 좀 침체기는 하다.

졸린닥훈 2023. 5. 1. 10:03

음원 쪽과는 달리.. 주도기업이 없다. 물론 덩치로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있지만.. 이 회사는 본연의 문제로도 실적과 흐름이 무관하게 주가를 형성한다. 이 회사는 꾸준히 하락중인 상황이다. 가장 좋았을때가 11만원이라면.. 지금은 6만원대로 거의 반토막 되어 있다. 한류드라마로 국내 관련 기업들이 호평이 있어도 일관되게 하락중이다. 물론, 중간에 오르락 내리락이 있지만.. 결국은 하락이다. 

국내 드라마시장을 대표할 만한 기업이지만... 현실을 온전히 반영한다고는 말하기 어렵고.. 다만.. 현재 드라마 시장이 기대와는 다르게 하락중인 건 맞다. 에이스토리, 래몽래인, 팬, 삼화 등등.. 모두 하락중인 상태다. 아..삼화는 최근에 많이 상승했다. 

 

그런 걸 보면 개별 전체적인 흐름보다는 개별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것 같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하락 형태인것은 맞다. 

대통령 방미에 따른 넷플릭스 투자 어쩌고 이슈가 잠시 생성되기는 했지만... 사실 방미랑은 아무관계가 없는 내용이다. 현 상황에서 넷플릭스가 아시아 시장이라도 열심히 안하면 흔들릴수도 있기에... 그나마 가입자 증가가 있는 곳이 아시아고 이곳에 콘텐츠 거점으로는 한국이 가성비면에서 좋은 곳이다. 따라서 투자를 한다면 이곳이 유력한게 사실이다. 대통령 방미와는 무관하다. 오히려 넷플릭스가 대통령 방미를 통해 수익을 더 내보고 싶은 욕심을 내보인게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한다. 

 

하여간... 드라마는 좀...흐름이 하락중이다.

 

음원은 상승중, 드라마는 하락중..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