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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니뮤직이 온라인 전자책 구독 서비스 1위 업체인 ‘밀리의 서재’를 인수했다. 음원을 넘어 오디오북 콘텐츠를 확보해 종합 오디오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다. 지니뮤직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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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좋은 카테고리의 추가가 아닐까.
음원은 어느정도 비즈니스 모델이 완성되었다고 볼 수 있고..
시장 점유율도 이제는 안정화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비즈를 만드는게..길인데..
밀리의 서재 인수라
좋군..
그렇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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