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갈길이 멀다...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는 중요!

KT 조직개편 '디지털 플랫폼 기업' 도약… 40대·女 임원 '발탁'

 

탈통신과 미디어, 플랫폼은 중요한 이슈다. 여전히 우리나라는 미디어 빅메이저가 없다고 볼 수 있다. cj가 해보려 했지만...포기상태고..skt는 복합기업으로 가는 모양새다. kt가 집중해볼만도 한데..다만 문제는 관치기업이란게 문제다. 그것만 극복할 수 있다면 가능할텐데..그게 극복될 수 있는 문제인지가 가장 큰 난제다.

 

그리고 큰 규모의 인수합병이 더 필요하다. 케이블을 확보한 것은 잘한 것이지만..케이블 말고도 콘텐츠기반도 더 확보해야 한다. 필요한 건..인수합병으로 압축성장하거나 파생상품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문제는 그게 쉽게 가능한 의사결정구조이냐가 관건이다.

 

이제 겨우 1인 체계가 만들어 졌으니..정권 바뀌면 또..제로섬할 가능성도 있고..그렇다.

 

난제다. 포스코처럼 내부 역량이라도 강하면 그나마 다행인데..지금 봐서는 아직 정치에 더 민감한 구조인것 같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