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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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투자는 연관성이 있다기 보다는 투자 가치에 대한 논의가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물론 그 덕을 이제 볼 것 같은 느낌이다. 게임전문회사라는 것은 집중된 힘과 영향력을 가지지만 한방에 흔들릴수 있다는 두려움도 있다. 소니의 예를 들자면 소니가 전자회사로 우뚝했을때도 그들은 과감히 허리우드에 진출했다.
그 덕에 소니가 전자부분에서 밀렸다 해서 소니의 힘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정확히는 분야가 바뀐것이다. 주도적인 분야..
물론 소니가 그렇다고 전자부분에서 바닥이냐 그런건 아니다..여전히 리딩업체중 하나다. 다만..예전의 압도적인 입장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콘텐츠 분야에서 그들은 주요 핵심 기업군 중 하나다. 디즈니나 타임 뉴스코퍼레이션 등과 함께 유일한 미국외 기업이 자리하는 소니픽쳐스가 그것이 아닌가.
따라서 넷마블의 이런 전략은 장단점이 있겠지만...위기를 조금이라도 떨어간다는 차원에서는 좋다. 물론..집중화 되었을때 오는 핵심리딩기업의 역할은 좀 줄어둘수도 있지만..중요한것 마켓세어 관리와 기업의 성장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것 같다.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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