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이콘텐트리, 물적분할 소식에 강세제이콘텐트리가 드라마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이콘텐트리는 2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보다 3.96%(1천200원) ... 아이뉴스24 | 2020-06-02 09:26
제이콘텐트리가 드라마 사업부분을 분할 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전문프로덕션 시대에서 완전한 대규모 프로덕션 시대로 전환을 하는 형태가 된다. 이미 나와있는 스튜디오드래곤에 SBS계열 스튜디오 S, 여기에 제이콘텐트리의 드라마법인 까지 한다면 드라마제작 메이저 3사가 형성될 수 있다.
드라마 시장이 규모화 된다는 의미이며 기존에 규모의 한계로 오던 히트 드라마의 파생상품 능력도 확보하게 된다. 다만... 전문 드라마제작사들에게는 위기가 될 것이다. 일본 드라마 스튜디오들이 방송사 드라마 제작사에 하청화 되는 형태가 우리나라에서도 보일수 있다.
어찌보면 드라마 제작사의 옥석 혹은 제작능력에 따른 성격규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본다. 인수합병도 가능한 상황이 되어간다. 상장된 드라마 제작사에게는 고민의 시간이 조금씩 다가오는 것일수도.....
상장된 드라마제작사 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일지도 모르겠다...하여간...규모의 시장경쟁이 이루어지는 것은 그만큼 커졌거나..커질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긍정적인 건 맞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