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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린닥훈씨

반쪽에 대한 두려움은 서서히 침몰했다.

by 졸린닥 김훈 2012. 7. 18.

고통이 만성이 되면 결국은 조우해야 했다.

불편한 친구처럼 그리고 그 친구간의 조우에는

적절한 약물이 필요했다.


**졸린닥 김훈..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