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 TV 시청률
Date : 2008 . 2 .
시청률 자료 : TNS Media Korea TV Research
■ 시청률
일자 : 2-11 부터 2-17일까지
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 KBS1 42.1
2. 특별기획드라마<이산> MBC 35.0
3. 무한도전 MBC 30.0
4. 수목미니시리즈<뉴하트> MBC 28.9
5. 주말연속극<엄마가뿔났다> KBS2 27.1
6. 일일연속극<아현동마님> MBC 24.4
7. 해피투게더 KBS2 23.9
8. 특별기획<조강지처클럽> SBS 22.9
9. KBS뉴스9 KBS1 21.6
10. 황금어장 MBC 18.5
11. 아침드라마<그래도좋아> MBC 20.9
12. 주말극장<행복합니다> SBS 19.3
13. 대하드라마<대왕세종> KBS1 20.6
14.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 SBS 18.3
15. 주말연속극<천하일색박정금> MBC 17.4
16. 해피선데이 KBS2 17.4
17. 개그콘서트 KBS2 16.2
18. 특집MBC스포츠<국제축구>(동아시아축구-대한민국:중국) MBC 15.1
19. 상상플러스 KBS2 14.2
20. 비타민 KBS2 15.2
KBS 일일드라마가 40%의 시청률을 확보했다. 전반적인 시청률이 하향화된 추세에서 일일드라마가 40%대의 시청률을 달성한 것은 아마도 주부들의 시선잡기가 성공한 듯하다. 일일드라마의 특징인 가족주의적 홈드라마가 보편적정서의 감흥 창출에 성공했다고 말 할 수 있다.
‘미우나 고우나’뒤를 이어 ‘이산’이 정조의 본격적 활동을 예고하며 35%대의 시청률을 달리고 있으며, ‘무한도전’이 또 30%의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예능프로그램의 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뉴하트’가 MBC의 시청률 강세를 이어주었으며, KBS의 전통적 강세부분인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도 김수현씨의 힘을 보이며 TOP5에 들었다. 그 외의 내용을 보면 한,중 축구가 시청률 18위에 들었으며, 비타민이 20위에 시청률을 보여주었다. 다만, 상상플러스가 19위까지 밀리며 최근의 하락세를 지속시키고 있다. 화요일 다른 채널들이 주로 시사와 다큐형 프로그램이 한다는 점을 볼 때, 유일한 오락프로인 ‘상상플러스’의 퇴조는 생각보다 크다고 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