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남자> 새로운 발상 그러나 아쉬움 한가득인 드라마 <나쁜 남자>의 매력을 무엇일까? 비록 대중성 확보에는 실패했으며, 아쉬움이 가득한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는 그럼에도 수작이라 불릴만 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남자도 복수극 멜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보통 멜로의 복수는 여자 주인공이 핵심이다. <청춘의 덧>에서 심은하가 연.. 드라마 2010.07.21
오연수,정보석,박시연,이동욱 그리고 “달콤한인생” 상반기 드라마 중에 최고라고 한다면 어떤 드라마일까? 라는 질문에 쉽게 대답할 만한 드라마가 있다면 그것은 단연 "달콤한 인생"일 것이다. 기존의 드라마와는 다른 형식으로 네 사람의 이야기를 독립되는 듯 하면서도 중첩되게 이어지는 구조를 보여주었으며, 결과에서 부터 과거로 올라가 현재를 .. 드라마 200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