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초록뱀미디어가 YG케이플러스..인수..글쎄.. ?

졸린닥훈 2022. 5. 27. 17:10
 

초록뱀미디어, YG케이플러스 인수 "유증" 참여로 경영권 "확보" : 네이버 금융

초록뱀미디어 CI [파이낸셜뉴스] 종합 콘텐츠 미디어기업 초록뱀미디어가 YG케이플러스(YG KPLUS)의 지분과 경영권을 확보했다. 초록뱀미디어는 확보한 소속 아티스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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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은 드라마제작사로써 가치가 있다. 어찌하건 드라마로 여기까지 왔다. 물론 드라마 제작을 위해 많은 배우를 확보하고 있는게 유리한것은 맞지만 너무 많으면 함정에 빠진다. 캐스팅에서 오히려 자유로울수 없어.. 드라마의 흥행력을 떨어뜨린다. 초록뱀이 이번 인수로 캐스팅할 수 있는 풀이 400명대가 되었다는 기사가 있는데... 가지함정에 빠질수 있다. 

 

 

초록뱀미디어, YG 케이플러스 인수 “400명 규모 매머드급 K-엔터사 탄생” : 네이버 금융

- NFT, 메타버스, 이커머스 등 뉴미디어 시너지 기대 및 막강한 경쟁력 예고[서울경제] 종합 콘텐츠 미디어기업 초록뱀미디어(047820)가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 모델 매니지먼트 기업 ‘YG 케이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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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이 드라마제작사로 능력은 있지만 그럴듯한 회사는 아직 못된다. 그 이유를 잘 생각할 필요가 있다. 왜 어려운지.. 

현재 초록뱀 주식은 21천원이다. 나쁘지 않은 주식가치인걱 처럼 보이지만 ... 주식병합을 해서 마치 초록뱀미디어 가치가 굉장한 것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착시다. 

 

여러모로 고민이 더 필요한 회사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