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계의 스티브잡스가 나와야 한다. 발상의 전환!~ 넥슨이라면..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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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포르쉐코리아와 e스포츠 제휴 이벤트를 오늘(2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양사의 파트너십으로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제작한 '타이칸 4S' 카트가 카트라이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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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만들어낸 시장중 가장 큰 시장이 e스포츠라고 생각한다. 특히 더 성장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미 상품화될 요인들은 다 나왔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이를 어떻게 구조화시키느냐에 대해서는 아직 답이 없다. 개별적인 e스포츠 사업들은 이미 포화상태에 있다... 그런데 전체 시장규모를 보면 아직 갈 길이 많은 것 같은데... 아직 그 답을 못 보여주고 있다.
이는 마치 잡스형이 만든 스마트폰 같은 느낌이다.
사실 스마트폰의 요소는 아이폰이 나오기전에 다 있었고 개별 시장 자체는 포화상태에 있었다. 특히 한국은 엠피3에서 다양한 휴대폰 기능, 그리고 인터넷 기반이 성숙하며 포화상태였다. 다들 이 포화상태를 버거워 했을 정도다...근데..잡스라는 분이 나타나 일거에 비웃음을 던지며 새로운 시대를 창조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한게 아니라... 파편화된 유에서 종합화된 더 큰 상상도 못할 유를 창조한 것이다.
그런 시대적 머뭇거림에 e스포츠에 있는 것 같다.
오버일지도 모르지만..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
넥슨이라면.. 더 이상 뭘 해야할지 몰라 하는 넥슨이라면 과감하게 다른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엔씨야... 더무나 잘나가는 두 기둥이 있기에 그 기둥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되고..
넷마블은 엔터와 여러 투자에서 보인 감각이 있기에 그 부분을 버리지 않을 것 같다.
그렇다면 넥슨은 ... 팔아먹을 생각은 이제 그만하고... 다른 생각을 하나 장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뭐..역시 아니면 말고지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