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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u플러스... 탈통신의 리더는 누구?

졸린닥훈 2020. 12. 30. 09:18

 

 

 

[2021 산업별 전망]탈통신 속도내는 이통사…5G 대중화도 기대 : 네이버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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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의 현재 화두는 탈통신이다. 얼마나 먼저 누가 탈통신으로 미디어콘텐츠 리딩기업이 되느냐....? 처음에는 skt가 될 줄 알았지만..여기는 좀 방향이 복합기업 형태로 가는 것 같다. KT는 가능하지만..왠지 2등 전략인것 같고..그냥..덜 급한 느낌이랄까...그래서 오히려 통신의 3위인 lg유플러스가...더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콘텐츠 확보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고...그리고 기존 사업구도에 미련이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갈길은 멀다...재원 투자가 필요한데..그럴수 있을지가..궁금하다...

 

미디어콘텐츠 기업이 되기위해서는 해야할 것이 많다. 알다시피..인수합병도 과감할 필요가 있고.. 뭐..어찌하건 현 사업구도에 미련이 덜하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국내 미디어콘텐츠 리딩기업이 된다는 것의 이점이 무엇인지는 아직은 묘연하다. 스튜디오드래곤 같은 거대제작사를 가진것도 아니고...단지 플랫폼인데..

 

뭐..다른 회사도 사정은 비슷하기는 하지만...하여간..국내에는 아직 압도적 리딩기업이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없다...미쿡의 AT&T 나..컴캐스트,,,디즈니..같은..

물론 꼭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하지만 글로벌 빅원시대인건 맞으니...전자에 삼성이 있듯..있을 필요는 있다. 

생각이 왔다갔다 하지만...일단은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