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산업

스튜디오드래곤이...왕년의 대장주라..벌써...

졸린닥훈 2020. 11. 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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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표현이 참...스듀디오드래곤은 나름 국내 콘텐츠 제작에서는 가장 중심적인 회사다. 그런데 표현이 왕년의 대장주라는 표현이 들어갔다. 그 말뜻은 큰 의미는 없을 수 있지만...그만큼 현 상황이 안좋다는 뜻이다. 항상 좋을 수는 없지만...작년초 대비..어려움이 아직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그리고 이게 중국 시장이 열려야 그나마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기도 하다.

 

물론 스튜디오드래곤도 고민을 자체적으로 해야한다. 넥플릭스에 묻어가는 전략을 갈 것인가..자체 힘으로 다양한 ott업체들과 협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것인가..음..물론 후자가 좋은 입장이기는 하지만...어렵다. 

 

cj가 힘을 주기에는 너무 멀어져버린 상태고..그나마 네이버랑 가까워지는 것에 기대를 걸수 있을텐데..그건 자기것이 되어야 본격적으로 할 수 있다. 현 수준으로는 그냥그냥이라는 표현이 맞다.

 

과연 어떤 능력을 스스로 보여줄지..

그렇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