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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소프트의 2막이라..엔터사업 지출..!

졸린닥훈 2020. 10. 29. 09:47
 

네이버 금융

김택헌 부사장, 엔터테인먼트 ‘클렙’ 대표에윤송이 사장은 AI 핀테크 법인 2대주주로게임 외 신사업 확장…금융AI와 엔터사업 본격화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와 부인 윤송이 사장. 엔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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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가 설립한 클렙이 어떤 회사로 갈 것인지는 아직 모른다. 다만 자금력 풍부하고 확장력 충만한 엔씨가 엔터를 한다니까 뭔가 의미가 있어 보이고 영향력도 생길것 같다는 생각에 주목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skt처럼 관료적인 조직문화는 아닐 것이라 생각하면 나름 상당히 혁신적인 엔터비즈니스도 기대해 볼 만한다.

 

다만..

 

엔터분야가..엘리트 사업은 아니라는 점이 ...어떨런지..

무슨 말이냐면...엔터분야는 머리좋다고 될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

인간대 인간이고...그리고 결과물도 인간인지라..그 인간에 대한 매니지먼트가 핵심이다.

 

가정법으로 빅히트가 BTS와 매니지먼트를 소홀이 한다면...그냥 그날로 꽝이된다. 그건 음악 뿐만아니라..거의 모든 것이 그렇다.

 

엔씨가 그럴 것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돈으로 다 될 것 같지만 그것은 안된다는 것을 이미 대기업 특히 통신회사들(SKT, KT)이 증명을 했다.

그나마 상장성공사례라면 넷마블처럼 투자만하는 정책이다.

투자하고 확장 비즈니스..그러니까 IP사업 위주로 한다면 충돌없이 가능하다.

어차피 그쪽 비즈니스는 회사간 신뢰와 돈이면 된다. 그 신뢰라는 것도 돈으로 해결가능하다.

 

어찌하건..엔씨가 해본다는 건..뭐..좋다..

외쿡도 이미 게임회사와 엔터의 결합은 있어왔다.

 

어쩔려나ㅏ.

 

아...윤송희씨의 skt시절 1미리(사실 너무 앞선 써비스였다..)를 엔터에 맞춰서 시스템화하는 비즈니스는 해볼만 하지 않을까..그런 생각이 든다. 음..아님말고지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