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국내 OTT 의 갈길이 뭘까???

졸린닥훈 2020. 10. 28. 10:29

 

 

네이버 금융

넷플릭스에 없는 것, 여기에 있다넷플릭스 틈새 파고드는 토종 OTT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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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넷플릭스에 점령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웨이브가 덩어리싸움을 했지만...미미한 결과로 업계 2위 자리를 하고 있다. 오히려 더 가능성을 보이는 국내 ott는 티빙이나 왓챠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리고 최근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카카오tv도 의미있다. 

 

중요한것은 실질 유료이용자다. 웨이브가 공짜로 덩어리 키우면 유료이용자가 늘것이라는 나른한 생각을 했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다. 이미 한국은 돈에 국한된 유료전환이 비즈니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학습이 되어 있는 곳이다...프리첼이 그랬고 다음이 그랬다.

 

결과는 모두 기업이 망하거나 크게 흔들렸다.

즉, 유료화는 목적이 명확한 비즈니스 설계에 의해서 확장된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돈을 지불할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넷플릭스는 콘텐츠로 그 가치를 증명했고

웨이브는 양으로 그 가치를 잃었다. 

 

뭐..그렇다고 큰난것은 아니다.

 

유료시장은 지속적인 관리가 없으면 떠난다...따라서 관리..콘텐츠의 가치를 누가 지속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따라서..아직 기회는 많다.

많다..지화자..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