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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고성장 기대...음...글쎄..변화가 먼저 아닐까?

졸린닥훈 2020. 8. 29. 09:20
 

SKT, 본업 견조한 성장성+탈통신 고성장…목표가↑-이베스트 : 네이버 금융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7일 SK텔레콤(017670)에 대해 느린 5G 보급에도 이동전화수익의 견조한 성장성과 탈 통신부문 고성장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27만원에서 31만원으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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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리포트는 skt의 고성장을 기대했고..그 이유로 웨이브, 플로, iptv의 고성장을 주목했다. 그런데..글쎄다...우성 웨이브는 과연 고성장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더든다. 특히 수익측면에서 과연 그럴까...쉽다. 플로는..한계가 분명한 사업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불공정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나마 iptv는 가능성이 있지만..고수익 보다는 집토끼 수준의 캐시카우는 가능하다. 

 

skt가 고성장을 하려면 국내가 아니라 해외까지 통할 뭔가를 내 놔야 하는 건 아닐까..그런 생각이 든다.

 

외인 귀환, 뛰는 주가…5000억 자사주 축포 쏜 SKT : 네이버 금융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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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사주 매입형태로 한다면 축포는 된다만..그건 본질적인 것이 아니다. skt는 지나친 플랫폼 비즈니스를 지향하고 있다. 어떤 글로벌 기업도 시도한적없는 ..아니 이제야 시도를 하는..그런 것을 자사의 강력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해보려 한다. 

 

그런데...기업 전술이 덩어리 키우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는 갈 수 있는 길이 별로 없다. 그냥..skt 휴대폰 통화 및 데이터 사업에 매진하는 수준이다. 그런 인식으로는 가능할께 기존의 집토끼 이상을 넘기가 어렵지 않을까....그래서 주가도 하는 것에 비해 시장점유에 비해 그정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뭐 아님 말고지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