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산업

KT의 집토끼 전략은 통할까...?!

졸린닥훈 2020. 8. 13. 10:47
 

KT, 올해 5G가입자 350만명 자신…넷플릭스 요금제 검토(종합) : 네이버 금융

매출 5조 8765억원…전년 대비 3.6% 감소영업이익 3418억원…전년 대비 18.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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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은 그렇다. KT가 좀 변해보려고 애쓰는 느낌이다. 전에 없던...사실 KT에는 알토란 같은 자회사가 있다. 하지만, 이를 뭉게고 있는 것은 모회사 KT다. 모회사가 방향성 있는 전략이 없다보니 자회사가 각자 알아서 살아가고 있는 구조랄까...이렇다할 인수합병도 없고..그렇다고 처분하는 것도 없고 그냥 현상유지하는 기업이다.

 

국민주 기업의 함정이기는 한데...

 

그런기업이 뭔가 해볼려고 하는 것 같다. 

큰 그림을 한다면 스카이라이프와 케이블 IPTV 모두를 합치는 전략으로 가야한다. 물론 위성이니 뭐니가 있겠지만..회사는 못합쳐도..서비스는 합치는 그래서 우선은 집토끼부터 잡아가는..KT가 해외를 둘러볼 겨를은 아직 없다. 우선은 국내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글로벌 시대이지만..아직 글로벌이 아니라..로컬리티부터 착실히 해야 하는 입장이다.

글로벌은 잘하는 회사 돈주고 사서..접목하는게 ..이를테면 압축 성장을 하는게 좋다.

 

하여간..기대치가 조금은 생겨간다.  KT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