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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테마파크 손실 의미..정말 코로나에서 외부 비즈니스는 끝!

졸린닥훈 2020. 8. 7. 07:26
 

디즈니, 47억 달러 손실… 19년만에 적자 기록 : 네이버 금융

코로나에 테마파크 등 영업 악화재개장한 디즈니월드를 찾은 손님들 [AP=연합뉴스] 미국 월트 디즈니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 6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마감한 3·4회계분기에 47억200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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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가 47억 달러 손실이 났다. 우리돈으로 5조 이상이니 엄청난 규모이며,, 2001년 이후 첫 적자니..그 의미가 크다. 결국 테마파크가 얼마나 큰 수익원이었는지 알수 있는 내용이다. 다만... 그럼 그 돈을 어디에 소비자들은 썻을까다. 

 

특히 테마파크가 가족단위 혹은 아이들이 타킷인 만큼 관련 소비는 어디선가 대체소비가 되었을 것이다. 그 대처소비처는 물론 언택트라 불리는 분야다. 웹툰도 될 수 있고..게임도 될 수 있고...등등..

 

이 분야를 잘 잡아가는 회사가 코로나19로 큰 성장을 할 것이다. ..뭐 당연하지만... 특히 디즈니 테마파크가 어려운 순간에도 디즈니 플러스가 큰폭으로 성장한 것은 언텍트가 어디를 향하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다. 배송분야도 그렇고..

 

..그렇다는 이야기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