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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jyp... 여자아이돌의 가치 성장! 블랙핑크, 트와이즈, 니쥬...

졸린닥훈 2020. 7. 13. 10:06
 

[시그널] 블랙핑크 덕분에 지드래곤 웃었네 : 네이버 금융

4년전 지드래곤 20억, 태양 3억YG플러스 전환상환우선주 투자블랙핑크 컴백·한한령 완화 움직임주가 ¼ 토막서 분위기 급반전 성공10일 종가 3,360원...수익률 24%지드래곤(오른쪽)과 태양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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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돌은 남자에 비해 시장성이 약하다는게 정설이었다. 그러나 이 고정관념이 확실이 깨지고 있다. 트와이스가 우선 단단하게 jyp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며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들 시간을 주었고, yg에는 블랙핑크가 난파선같던 yg를 살려내고 있다. 

 

더욱 강하게..그리고 지속적으로..특히 이들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활약하며 네임벨류를 높이며 시장가치 정점을 매일 찍어가고 있다. 이제 보이그룹 중심 판도는 확실히 다른 이야기가 되었다. 물론, sm이 소녀시대를 보이면서 가능성을 만들기는 했지만 이정도 매출 확장이 올거라 생각은 그 당시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강한 간판이 되었다.

 

물론 보이그룹이 약해졌다는 것은 아니다. bts, 엑소, 빅뱅 등 화려한 포퍼먼스와 팬덤을 확보하며 해외시장까지 확보한 팀들이 있다만.. 모든 보이그룹이 그런 것이 아니기에 이제는 걸그룹, 보이그룹의 고정관념이 아닌 아티스트들의 재능이 시장성을 확보하는 형태로 확장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국 대중문화 시장이 더 성장되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따라서 기존 보이그룹 중심의 전략은 이제 절대적이지 않다.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