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JYP, 에스엠과 삼화네트웍스, CJ e&m, 한국영화산업 등
2014년 4월에서 5월7일
*종합 이슈
방송 결방·음원 연기·행사 취소…연예계 '숙연'(종합) 네이버뉴스1 [연예]2014.04.17 오후 8:11... 신곡 발표를 앞둔 가수들의 음원 발매와 복귀 무대는 미뤄졌고 예정된 공연은 열리지 않는다. 우선 방송가는 지상파·케이블... 종편 TV조선은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의 첫 방송 일정을 18일에서 다른 날로 바꾸기로 했다. 배우 유연석과 이준기도 팬미팅을 취소하며... 관련기사 검색 [뉴스1만 검색 | 제외 - 연예만 검색 | 제외]
'세월호 침몰'에… 공연·문화행사 잇따라 취소 네이버조선일보 [생활/문화]A23면2014.04.18 오전 3:05... 아이돌그룹도 음원 발매 일정이나 팬미팅·사인회·인터뷰 일정 등을 모두 미루고 애도를 표했다. ◇드라마·예능 줄줄이 결방 지상파 TV... [드라마 '불꽃속으로' 한 주 연기] 18일 첫 방송을 내보내려던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불꽃속으로'도 방송을 한 주 연기했다. 16일 전남 진도... 관련기사 검색 [조선일보만 검색 | 제외 - 생활/문화만 검색 | 제외]
- 세월호 침몰사고로 인해 문화예술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침묵으로 들어갔다. 사회분위기상 관련 산업이 멈추었다.
*음악산업 관련
SM엔터테인먼트 日 디지털 노래방 진출 네이버매일경제 [생활/문화]A24면1단2014.04.30 오후 5:08SM엔터테인먼트가 일본 에이벡스뱅가드, 유니버설뮤직재팬과 함께 3자 합작회사 '에브리싱 재팬'을 설립했다. 이수만 SM 회장(사진)과 하야시 신지 에이벡스그룹홀딩스 대표, 후지쿠라 나오시 유니버설뮤직재팬 사장은 지난달 30일 조인식을 열고 합작회사를 5월 중 일본에 설립하기로... 관련기사 검색 [매일경제만 검색 | 제외 - 생활/문화만 검색 | 제외]
- sm은 항상 영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포화된 국내 시장보다는 아직 성장 여력이 많은 곳에 가능성을 찾아보고 있다. 특히, 일본 노래방 사업은 수익에 있어 구조적인 면이 반영될 만한 부분으로 성과를 떠나 사업적 가치가 높아 보인다.
3대 연예기획사 매출 3년새 2배↑ 네이버서울신문 [경제]15면3단2014.04.09 오전 5:17[서울신문] 국내 3대 연예기획사로 꼽히는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의 매출이 최근 3년 새 두 배 가까이... YG는 지난해 디지털음원 시장점유율 5.6%로 1위를 기록했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지분 29.9%로 최대주주였고, 동생인 양민석 대표가...
- 음원산업에서 sm, yg 의 영향력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듯하다. 이 두 회사는 이미 음원뿐만아니라 다양한 머천다이징 사업 포토폴리오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직 이렇다할 성과가 미약하지만 든든한 케시카우를 바탕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가 적절한 시기와 시점으로 성장해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유병언 연관설에 주가 하락 폴리뉴스 [섹션없음]2014.05.02 오전 10:48JYP엔터테인먼트의 최대주주인 박진영 씨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 사위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40원(0.78%) 하락한 5,120
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지난달 23일부터... 관련기사 검색
[이정혁의 엔터비즈]박진영씨, 아직 '빅3'라고 생각하세요? JYP 대신 스타쉽-큐브가 '빅3' 네이버스포츠조선 [연예]2014.04.16 오전 6:30... 후발 기획사들의 약진은 눈에 띄었다. JYP를 대체할 유력한 후보로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가 꼽힌다. 씨스타, 케이윌 등 기존 소속
가수에 지난해 신설한 레이블에 새롭게 합류한 정기고, 매드 클라운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관련기사
- 다만,JYP의 경우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다. 세월호사건과의 연관성 루머와 신흥강자들과의 간격이 줄어들면서 빅3라는 표현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음악쪽에서 신규 강자가 지속적으로 나온다는 것은 산업전반으로 바람직하지만 확대하면서 넓어지는 형태가 아니라 자신이 줄어들면서 하위와 가까워지는 형태에 들어간 JYP의 현 상황은 나름 위기 국면이라 할 수 있다. 2014년 JYP는 위기의 해다.
신음하는 군소기획사①] 메이저 5곳이 시장 60% 차지, 가요생태계가 위험하다 네이버엑스포츠뉴스 [연예]2014.05.01 오전 9:31... 또한 군소 기획사들은 음원 수익에 대한 적절하고 합리적인 배분을 이끌어내지 못함으로써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를 봐야 했다. 그러나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영세 기획사들이 아사
직전에 이르진 않았다. 음반 시장에서 어느 정도의 수익이 예측됐고 이를 통해 재투자가 이뤄지며...
“현재 음원시장에선 아무리 팔아도 돈 안돼… 공연이 유일한 수익원, 콘셉트 차별화해야” 네이버경향신문 [연예]A24면2014.05.06 오후 9:46... 사무실 없이 패스트푸드점을 전전하며 기획회의를 하고, 컴퓨터 한 대에 스타킹을 씌운 마이크를 꽂은 채 노래를 불러 녹음하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음원이 헐값이기 때
문에 아무리 많이 팔아도 돈이 안되는 것이 문제다”라고 말했다. 현재 음원사이트들은 음반 단위가 아닌 개별곡... 관련기사 검색
- 군소기획사들도 어려운 처지일 수는 있다. 그러나 최근 흐름에서 군소기획사의 위기는 새로운 이야기는 사실아니다. 다만, 음원과 공연 등의 다양한 시장성이 만들어져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한 노력이 더 많아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더불어 군소 기획사와 중대형 기획사간 레이블 연계 사업이 일부 진행되어지는 것은 바람직해보인다. 특히, 스타쉽엔터가 보여준 '정기고,매드클라운' 등의 레이블화는 의미가 있다. 언더와 오버가 접점을 찾은 나름의 방향성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드라마산업 관련
삼화네트웍스, 드라마 한류타고 주가상승 지속되나 뉴스토마토 [섹션없음]2014.05.02 오전 10:57... 올해 '별 그대' 등의 드라마가 뜨면서 중국 등 해외 업체들이 국내 드라마 제작사에 관심을 갖게 되고, 실제 발주가 계속 일어나게 되면서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경력을 가진 드라마제작 업체인 삼화네트웍스에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오두균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관련기사 검색 [뉴스토마토만 검색 |
연예 뉴스 스테이션] 연예기획사 SM C&C·드라마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제휴 네이버스포츠동아 [연예]2014.04.30 오전 6:59[스포츠동아] 장동건·김하늘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SM C&C와 드라마 제작사 삼화네트웍스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었다. 삼화네트웍스는 김수현 문영남 조정선 강은경 이경희 등 유명작가가 소속돼 있고, ‘구가의 서’ ‘결혼의 여신’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제빵왕 김탁구’ ‘참... 관련기사 검색
[똑똑스몰캡]드라마제작사도 중국발 수혜로 '훨훨' 네이버머니투데이 [경제]2014.04.29 오전 10:37... [삼화네트웍스 연초대비 159%↑, SM C&C와 주식스왑 긍정적..드라마제작사 中 진출, 원초적 리스크 상쇄] 드라마제작사들이 중국발 훈풍에 힘입어 주식시장에서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그동안 드라마제작사들은 실
적 불확실성 등으로 엔터업종 내에서 소외받아왔지만 최근 한류 열풍에... 관련기사 검색
- 삼화가 아마도 예전 에스엠 인수설 루머를 결국은 루머가 아닌 형태로 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에스엠이 얼마나 적극성을 보이느냐가 관건이 될수도 있다. 드라마에서 줄줄이 실패하는 에스엠과 회사 유지차원에서 가끔 드라마하는 삼화와는 어떤 이해 접점이 가능할 듯 하다.
* 영화산업 관련
3개 배급사 "영화 제작사에 개봉 5년 후 판권 귀속" 네이버연합뉴스 [생활/문화, 연예]2014.04.09 오후 5:30... 대기업이 장악한 한국영화 제작·투자 배급 구조에서 제작사는 투자배급사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배급사와 제작사는 통상적으로 6대4의 비율로 수익을 나누지만 최근 10년간 CJ와
롯데를 비롯한 대기업 배급사들이 공동제작 명목으로 제작에 참여하면서... 관련기사 검색 [연합뉴스만 검색 | 제외 - 생활/문화만 검색 | 제외]
공정위, CJ E&M·롯데엔터테인먼트 불공정행위 조사 메트로신문 [경제]2014.04.07 오후 6:46[메트로신문 | 김태균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영화 업계의 불공정 거래관행을 조사하기 위해 CJ E&M·롯데엔터테인먼트 등 영화제작·배급사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공정위는 7일 CJ E&M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조사관을 보내 중소 영화제작자 및 협력업체에 대해 시장지배적 지위남용... 관련기사 검색 [메트로신문만 검색 | 제외 - 경제만 검색 | 제외
한국영화산업 매출 4조5천억원, 종사자 3만명 네이버헤럴드생생뉴스 [연예]2014.04.22 오전 8:46... 한국영화산업의 실태플 파악하고자 투자조합, 제작, 수입, 제작 관련 서비스, 배급, 극장 상영, 홍보 및 마케팅, 홈비디오 제작, 홈비디오 도매, 홈비디오 소매, 홈비디오 대여, 홈비디오 상영, 온라인 상영 분야 업체들의 기초 정보와 일반 현황, 종사자 현황, 재무 상황... 관련기사 검색
- 한국영화의 현실은 대기업 망에 확정된 사업이라 볼수 있다. 특히, 산업매출 4조5천억에서 제작이 차지하는 비율이 6천억 수준인 점을 보면 어려움이 큰 상태다. 배급업이 7천억, 극장 상영업이 2조2천억 수준이다. 결국 극장이 반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다. 극장과 배급이 대부분 대기업 수중에 있으니까. 근 3조 정도가 대기업에 의해 이루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산업적으로는 어려운 현실이다.
[SP]바른손, 영화 ‘표적’ 업계 최고 수준 수익분배 계약 이투데이 [경제]2014.04.28 오전 9:07... ‘표적’은 바른손이 제작해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는다. 제67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주식 시장에서도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높아지고 있다. 미디어플렉스, IHQ, 레드로버 등 영화 제작... 관련기사 검색 [이투데이만 검색 |
"미디어플렉스, 中 영화시장 진출 본격 시동"-이트레이드 네이버한국경제 [경제]2014.04.10 오전 7:33... 개봉하며 영화 기획과 제작사로 중국시장에 진출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전 연구원은 "'미스터고' 중국 배급을 담당했던 중국 화이브라더스와 차기 중국영화들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디
어플렉스는 2013년 기준 시장점유율이 13.7%로 4위였다. 그러나 영화당... 관련기사 검색
- 대기업 독점 구조에서 그나마 어떤 가능성을 만드는 곳이 바른손과 미디어플렉스라 할 수 있다. 그들의 성장이 더욱 필요하다.
* CJ 관련
CJ E&M, 일본 메이저 음반사와 ‘CJ Victor’ 글로벌 레이블 설립 네이버데일리안 [생활/문화]2014.04.30 오전 1:20... 디지털 음원의 규모가 큰 국내와 달리 일본은 음악 시장의 80%를 오프라인 음반이 차지한다. 음반 기획에서 유통, 판매를 위한 물류 구축, 마케팅, 프로모션 등을 모두 레코드사가 담당해 음악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구조이며, 산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도 다량 축적돼 있다. 또한... 관련기사 검색
- CJ의 사업중 음악과 영화부분은 무조건 해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 어떤 사업적 규모의 성과를 가지기에는 답이없다. 일본 메이저와 협력은 적절한 방향성이다.
CJ E&M, ‘식샤’ 이을 푸드드라마 ‘미남미녀’ 제작 네이버일간스포츠 [연예]2014.05.07 오후 2:46[ CJ E&M 측이 '식샤를 합시다'를 이을 푸드드라마를 제작한다. CJ E&M 관계자는 7일 본지와 통화에서 "올 하반기 편성을 목표로 '미남미녀(味男味女)'를 기획, 제작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 초 tvN에서 방송한 '식샤를 합시다'와 비슷한 푸드드라마로 본격 밥상먹트콤이다. '식샤를... 관련기사 검색 [일간스포츠만 검색
tvN 금요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 네이버연합뉴스 [연예]2014.05.07 오전 11:56 배우 박은지(왼쪽부터), 이순재, 변희봉, 장광, 김희철, 이초희가 7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tvN 금요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CJ가 나타나 좋은 성과를 보이는 엔터분야가 있다면 드라마제작분야일 것이다. 지상파 독과점이라는 한계에 조금씩 균열을 보여주고 있다. '응사' 이후 지속적인 드라마 히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케이블드라마의 격을 올리고 지상파와 경쟁할 수 있는 수준을 창출했다. 드라마제작사들에게는 큰 메이저 이지만 그래도 방송사 보다는 좀더 다양성을 가질 수 있는 통로가 되어주고 있는 것이다. 영화산업에서는 고인물 역할이지만 드라마산업에서는 흐르는 물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 기타
NHN 엔터테인먼트, 티켓 링크 인수설 네이버세계일보 [IT/과학]2014.04.30 오전 7:39NHN엔터테인먼트가 관람권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NHN엔터테인먼트는 관련 검토를 거의 끝냈으며 이사회 승인 등을 거쳐 티켓링크를 곧 인수한다는 것. 지난 1996년 설립된 티켓링크는 몇 차례 주인이 바뀐 끝에 지금은 맥스무비가... 관련기사 검색
- 만약 티켓링크를 인수한다면 공연계에 영향력이 더 높아질 수 도 있다. 예전 티켓링크의 공연계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인 시절이 있었다. 물론, 지금은 다양한 플렛폼이 존재해 어떤지 모호하지만 공연 네트워크와 네이버가 시너지 된다면 또다른 성장성을 가질 수 도 있어보인다.
한국벤처투자, 엔터테인먼트 펀드 데이 개최 네이버아시아경제 [경제]2014.04.29 오후 2:00[ 한국벤처투자(대표 정유신·KVIC)는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 룸에서 ‘2014 KVIC 엔터테인먼트 펀드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모태펀드가 출자한 벤처펀드 중 문화콘텐츠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펀드
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 중소 콘텐츠 제작사들이...
** 졸린닥 김훈..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