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시대 : 농으로 시작해서 바르트로 끝내다.... 라는 책 원고를 완료했다.
이제 출간을 해야하는데... 음.
출판사도 30곳 가량에 제안서를 보내고... 4곳에서 감사하게 거절 메일을 보내왔다. 이러저러한 이유로..어렵겠다는... 고맙게도..
음.. 이책은 출간을 하고 싶다.
출간을 해야지..
이 책의 기획의도는
보통의 시각에서 거침없는 표현을 바탕으로
코로나19가 가져온 사회변화 “조직의 한계성과 개인의 확장성”을 말하면서, 한국 사회의 민주화 정립 이후에 대한 “공정 및 개인 욕구”를 말하고자 함이다..
내용구성은
개인의 시대를 말할 수 있는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책 소개 및 소설 혹은 에세이 형태의 구성을 취함. 중간 중간 소개된 책과 연관된 단편 형태의 소설을 삽입하여, 인문내용 및 대화체 형식을 혼합했다..
주요목차로는
1. 첫 번째 저항은 농이다
2. 백작의 충동
3. 민주는 됐고, 돈을 줘!
4. 악성 민원인의 승리시대 : 대의정치의 종말
5. 코로나19의 강요된 실험 : 붙잡혀온 사람들
6. 거대 정부와 현명해져야 하는 개인
7. 개인의 각성, 인문학의 시대
8. 단체의 역할은 없다
9. 저임금 노동에 목숨 걸지 말자! 쉽게 죽는다.
10. 꿈꾸는 식물
11. 아스팔트 할배
12. 아달린 한 알을 먹고, 날개를 펴다!
13. 네 멋대로 해라!
14. 미디어는 마사지다.
15. 이미 시작된 미래 : 홈팩토리 공장장 모모씨
16. 롤랑바르트의 기호학
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 19상황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출판시기가 나름 중요한데...
과연 출판을 할 수 있을까...
꼭 출판을 하고 싶은데..
...
아..
어쩌나..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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